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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를 잊는다는 것은 과거의 경험과 교훈을 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산업화와 도시화의 과정에서 실수나 성공을 성찰하지 못한다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거나 발전할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지방의 작은 터전에서부터  시작된 회사의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근무한 지난 시간의  역사 속에는  미래의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시간의 주기는 20년이 작은 세대의 변화의 주기 (Saeculum) 라고 합니다.  1975년에서 1995년의 20년, 1995년에서  2015년의 20년은 우리에게 확연한 변혁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2015년에서  2025년을 관통하는 2035년은  미래로 나아가는 진정한 관문이 될 것입니다.